[자료공유](책)살아있는 기업 100년의 기업

살아있는 기업 100년의 기업 – 당신의 회사는 격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살아있는 기업 100년의 기업
저자 아리 드 호이스 역자 정우석 / 김앤김북스 2012.03.25
원제 (The) living company
페이지 311 ISBN 9788989566557

책 소개

100년의 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살아있는 기업 100년의 기업』은 전세계 40여 개 장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쉘 그룹 연구 프로젝트를 기획한 저자 아리 드 호이스가 기업들이 격변하는 환경에서 어떻게 오랜 세월 동안 번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을 제시한 책이다.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장수할 수 있었던 4가지 핵심적인 공통 요인을 밝혀냈다. 환경에 대한 민감성, 강한 정체성과 결속력, 관대함, 보수적 자금조달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업을 살아있는 일 공동체로 바라보는 것이 바로 기업의 기대 수명을 늘리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업의 장수와 번영을 바란다면 특정한 전략이나 아이디어보다도 더 근본적인 힘들의 원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다국적 석유 회사인 로열 더치 쉘 그룹의 연구에서 시작되었다. 석유 고갈이라는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한 쉘 그룹은 전세계 기업들 중 업계에서 중심적 위치에 있으면서 자신보다 더 오래된 기업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40여 개의 기업을 찾아냈고, 이 중 27개 기업을 상세히 연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이 성공적으로 장수할 수 있었던 4가지 핵심적인 공통 요인을 밝혀냈다. 환경에 대한 민감성, 강한 정체성과 결속력, 관대함, 보수적 자금조달이 그것이다.

이 책의 저자 아리 드 호이스는 쉘 그룹의 기획실장으로서 기업 장수에 관한 연구를 총괄했고, 4가지 요인을 기반으로 기업의 생명력을 유지시키는 근본적인 힘들을 지속적으로 탐구해 왔다.

1. 환경에 대한 민감성: 학습 및 적응 능력의 개발

아리 드 호이스는 환경에 대한 민감성이 기업의 학습 능력과 적응 능력을 의미한다고 본다. 끊임없는 환경 변화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이와 조화시키는 방향으로 스스로를 재빨리 변화시키는 학습 능력은 기업의 장기적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다. 이러한 학습은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민감한 인식과 함께 시작된다. 그렇지만 외부의 미세한 변화 조짐을 인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기존의 관성으로 새로운 변화의 조짐을 간과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미세한 변화 조짐을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기존 인식틀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2. 강한 정체성과 결속력: 가치를 공유하는 일 공동체의 구축

장수 기업들의 경우 강물로 유입되는 물방울 하나하나는 계속 변하지만 강은 지속적으로 흐르듯이 구성원들이 계속 바뀌어도 공유 가치로 표현되는 그 기업의 독특한 정체성은 계속 유지된다. 이 때 기업의 정체성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신뢰이다. 신뢰란 종업원들은 기업의 번영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기업은 구성원 개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서로간의 믿음을 의미한다.

3. 관대함과 군집성: 혁신의 창조와 전파

혁신 능력과 함께 중요한 것이 개체에서 전체로 혁신을 전파하는 사회적 전파 능력과 이동성이다. 아무리 기업 내에 혁신가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그것이 전파되고 공유되지 못하면 기업은 변화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적 전파와 이동성의 능력을 군집성(flocking)이라고 명명하면서, 이를 조직에서 확보하는 방안으로 공동의 학습 기회 제공, 직무 이동, 사회적 전파 능력의 개발 등을 제시한다.

4. 보수적 자금조달: 기업 성장의 통제 수단

저자는 보수적인 자금조달이 장수 기업의 핵심 속성 중 하나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본다. 차입은 창업자가 기업을 계속 지배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창업자에게는 매우 강한 유혹이다. 특히 차입을 통해 큰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 때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장수 기업들은 대부분 매우 적은 차입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차입 경영을 피하는 보수적인 자금조달은 경영자들이 기업의 장기적인 건강을 담보로 획기적인 단기 성과를 이루기 위한 도박에 빠지지 않게 해줌으로써, 기업이 지속적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 생명력의 궁극적 원천: 당신의 회사는 살아있는 공동체인가

기업에 대한 일반적 관점은 기업을 소유주의 부를 창출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이다. 기업의 목표는 이윤 극대화이며, 이를 위해 기업을 지속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이 경영의 존재 이유이다. 직원들은 구성원이라기보다는 자산 또는 부품으로 간주된다. 그들은 단지 시간과 재능을 돈과 맞바꿀 뿐이고, 따라서 회사에 대한 충성심도, 서로에 대한 신뢰도 갖기 어렵다.

반면 장수 기업들은 자신을 살아있는 일 공동체로 바라본다. 기업의 목적은 장기적 생존과 번영이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수익은 그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기업은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스스로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으며, 외부 환경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학습을 한다. 직원들은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기업의 발전과 조화를 이루는 존재이다.

저자는 이 책 전반에서 기업을 살아있는 일 공동체로 바라보는 것이 바로 기업의 기대 수명을 늘리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공동체라는 것은 조직이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구성원 모두가 생존과 번영을 위해 헌신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장수와 번영을 바란다면, 우리는 특정한 전략이나 아이디어보다도 더 근본적인 힘들의 원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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