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절반 이상이 회사 내에서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일부 기업에서는 소통이 잘 되게 하려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줬더니 오히려 성과가 더 낮아졌다고도 하는데요.
소통이 잘 되는 회사 분위기,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피터 베렌지아와 폴 아르젠티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소통이 원활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기업의 조직문화에 맞는 소통 방식을 따라야 한다”
이들은 ‘성장환경’과 ‘위계질서’ 두 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총 4가지 유형으로 조직 문화를 나누었습니다.
이에 맞춰 소통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고 하죠.